감사·이사·대의원 등 임원진 구성총회, 사업시행계획안도 원안 가결 경기도 광명시 철산주공7단지가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조합을 설립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지난달 24일 광명철산주공7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동인)는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 조합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이날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안건은 △조합임원(조합장, 감사, 이사) 선출의 건 △조합대의원 선출의 건 등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이에 따라 조합장에는 기존 김동인 추진위원장이 조합장으로 추대됐다. 또 감사에는 김기성, 김종길씨가 이사에는 조규동, 김말숙, 이미숙, 조형식, 조용하, 이효숙, 김성열, 김운래 등 총 8명이 선임됐다. 아울러 대
재건축 | 김병조 기자 | 2014-05-08 12:08
서초구 삼호가든4차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29일 마감된다.지난 14일 열렸던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한양, 효성 등 12개사가 참여했다.사업은 서초구 반포동 30-20번지 일대 대지면적 2만7천429㎡에 용적률 299.47%, 건폐율 19.54%를 적용해 지하3층~지상35층 규모의 아파트 7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재건축 | 하우징헤럴드 | 2014-04-28 10:50
대우·GS·롯데·SK 참여여부 적극 검토내달 26일 마감… 총회는 6월 28일 예정 서울 동작구의 대표적인 노후 단독주택지로 불리고 있는 사당2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인근 정금마을의 시공자 선정이 있은 지 약 7년만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동작구에서 모처럼만에 나온 수주물량인 만큼 시공권 확보를 위한 대형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사당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전병복)이 지난 9일 가진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대형건설사들이 대처 참여하면서 업계의 관측을 입증시켰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
재건축 | 최영록 기자 | 2014-04-22 15:16
오랜 만에 수주물량으로 나온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에 대형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곳은 지난 1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인근 정금마을이 시공자를 선정한 지 약 7년만에 동작구에서 나온 수주물량인 것이다.지난 9일 사당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전병복)은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현설에는 대형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성황을 이뤘다.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 동일토건 등 11개사다. 이 건설사들은 조합으로부터 제공받은 입찰지침서, 설계도면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내달 26일 예정돼 있는
재건축 | 최영록 기자 | 2014-04-10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