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1, 협력업체 계약 승인 사업에 날개
홍제1, 협력업체 계약 승인 사업에 날개
  • 이혁기 기자
  • 승인 2014.03.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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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제1구역이 정기총회에서 선정한 협력업체와의 계약을 승인받는 등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날개를 달았다.

홍제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4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홍제동성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주민들의 관심이 쏠렸던 안건은 용역업체 선정 승인의 건이다.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이에 따라 △재정비촉진계획업무시설 중 오피스에서 오시스텔로의 변경용역에 (주)케이앨이앤디 △사전재난재해영향성검토 협의업무 용역에 유원이앤에프(주) △에너지사용계획 수립용역에 (주)이에이 그룹 △범죄예방대책 수립수행 용역에 (주)엔이티 건설 △변호사에 법무법인 을지 등 총 5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와 함께 대의원 보궐선임 추인의 건도 상정돼 원안 가결됐다. 기존 대의원 가운데 11명이 사표를 내는 등 대의원 자리에 공석이 생겼기 때문이다.

 

보궐선임 된 대의원은 장정자씨 외 9명으로, 이 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이끌어 나간다.

이밖에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정관 변경(안) 승인의 건 △2013년도 및 2014년도 조합 운영비예산(안)승인의 건 △정비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방법 승인의 건 △정비 사업비 융자금 신청 승인의 건 △업무규정(안) 승인의 건 △협력업체 무이자 차입금 사업비 전환 승인의 건이 상정돼 원안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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