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전면2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 시작
용산역전면2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 시작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4.1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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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전면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지난 8일 기공식을 개최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로 공사금액은 2,750억2,200만원(부가세 별도)이고, 준공 예정일은 오는 2017년 7월(공사기간 40개월)이다.

용산역전면2구역이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용산 역세권 개발 무산으로 침체돼 있는 용산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산역전면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용산역 바로 앞의 대지면적 8,754㎡에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과 39층(업무, 오피스텔)의 2개동을 건립하는 공사로 전용면적 112~297㎡의 아파트 151가구, 전용면적 25~48㎡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구성된다.

서울 중심에 위치해 도심접근성이 뛰어나고 KTX, 지하철1·4호선, 중앙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교통여건과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또 한강과 남산의 조망이 가능하고 여의도 면적 규모의 용산가족공원 등 주변 환경이 쾌적해 최고급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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