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이주·친환경 부문에 ‘만능기업’ - ㈜비조ENG
철거·이주·친환경 부문에 ‘만능기업’ - ㈜비조ENG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6.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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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속담 중에 ‘날아가는 새는 뒤를 더럽히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머물렀던 자리를 깨끗이 해야 한다는 뜻이다.


㈜비조ENG(회장 이호)는 비상하는 새를 의미한다.

날아가는 새가 뒤를 더럽히지 않는 것처럼 정비사업의 철거·이주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정해진 일정에 맞춰 한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하고 안전하게 끝을 맺자는 결과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비조ENG의 경영 방침은 현장에서 그대로 반영된다. 이주시점 전·후로 조합원 현황과 세입자 조사는 물론, 이주 관련 현안 문제를 세밀하게 파악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이주관리 수행을 통해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개인별 특성을 파악, 맞춤형 이주를 유도하고 조합과 조합원간 법률적 문제를 야기하는 소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공사진행으로 사업기간의 단축을 유발해 조합원들의 이익창출을 극대화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조ENG는 주 업무인 철거 외에 친환경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돋보이는 철거 및 이주 수행 능력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2월 이호 비조ENG 회장은 ‘201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조직위가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친환경 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황우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발전공로 및 의정 부문에서 평소 봉사·선행·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발전 등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자리에서 친환경 건설 부문에 이호 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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