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안전·친환경 ‘3色 경영’ 명성 - (주)다원이앤아이
철거·안전·친환경 ‘3色 경영’ 명성 - (주)다원이앤아이
첨단 기술력·독보적인 사업 노하우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6.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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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1·2·3단지 재건축 성공 신화 이끌어
업계 최고로 석면해체·제거작업 메뉴얼화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개발이익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지출을 얼마나 줄이는가 하는 문제도 대단히 중요하다.

 

이주·철거가 지연되면 사업비는 무한대로 지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업계의 최고의 철거업체로 알려진 ㈜다원이앤아이(대표 이중열·사진)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로 최정상을 고수하고 있는 기업이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일등’이란 두 글자는 ‘다원’이란 뜻으로 대변될 정도다.

최단기간 이주 완수로 조합의 최대 이익을 시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다원이앤아이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이주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주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다원이앤아이는 특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최단기간 이주를 실현시키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인력과 장비를 보유함으로써 차별화된 독자적인 기술력을 구축해 최단기간 이주를 완수해오고 있는 것이다.


다원이앤아이는 완벽을 추구하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독자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함으로써 다원이앤아이만의 첨단 철거공법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철거공사는 각종 공해는 물론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허술하게 진행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마련이다.

이에 다원이앤아이는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재건축사업의 역사로 불리는 잠실1·2·3단지의 성공 신화 뒤에는 다원이앤아이(당시 다원그룹)가 이었다.

삼성·현대·GS·대림·대우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건설사들의 각축장이었던 잠실에서 다원이앤아이는 3개 단지의 모든 이주와 철거를 책임졌다.

무려 7개의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 시공한 단지에 다원이앤아이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모든 철거 임무를 완벽하게 마무리한 것이다.


여기에 친환경 공법의 폐석면 처리공법으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원이앤아이는 지난 2012년 12월 옥수13구역과 계약 이후 철저하고 세심한 석면 사전조사를 거쳐 2013년 4월부터 석면해체 작업을 시작했다.

당시 꾸준한 교육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인력 양성과 동종업계 최초로 석면해체·제거작업 업무를 매뉴얼화한 다원이앤아이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이미 타사의 벤치마킹이 될 정도로 이슈가 됐다.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무장한 임직원도 다원이앤아이를 일등의 자리에 올려놓을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중 하나다.

수많은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과 독자적인 기술력은 조합의 신뢰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 다원이앤아이는 비계구조물 해체공사부터 폐기물 수집·운반, 폐기물 중간처리업까지 풍부한 기술력과 자본을 바탕으로 원활하게 작업을 마무리한다.


이 대표는 “철저한 현장관리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완벽한 이주 및 철거는 물론 친환경공법으로도 우리나라 최고 철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직원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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