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관리 8년, 힘찬 도약 준비 - ㈜케이더블유엠씨
정비사업관리 8년, 힘찬 도약 준비 - ㈜케이더블유엠씨
맞춤형 대안사업 뉴리더로 떠올라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4.06.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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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안산·용인·파주에서 탄탄한 입지
토지등소유자 재산가치 극대화에 총력

 

 

부동산시장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경기도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는 최근 기존 110여개 업체에서 38개 업체로 줄어들었다.

 

부동산시장 경기 침체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도 동반침체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에서는 유일하게 정비사업전문관리업무를 진행하면서 실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업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케이더블유엠씨(대표 이승호·사진)로,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 8년째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랜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해 시장 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환돼가는 큰 흐름에 맞춰 주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업체로 자리매김 하려는 것이다.


케이더블유엠씨는 정비사업 불황속에서도 매년 꾸준히 신규사업장을 수주하면서 안정적인 사업장관리로 탄탄한 기반을 쌓아왔다.

그동안 경기도 하남·안산·용인·파주 등에서 최고의 입지를 굳혀왔다.

이미 업계에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조합설립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해있던 신길음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상적인 정비사업의 유형인 조합방식이 아닌 토지등소유자방식으로 사업유형을 바꿔 사업시행인가를 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여기에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장기간 표류해오던 오산종합시장의 재건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당시 오산종합시장은 안전진단 결과 구조상의 결함으로 사용정지 처분을 받는 등 재건축이 불가피하였음에도 여러 난제들로 인해 사업이 진척되지 못하던 것을 케이더블유엠씨는 토지등소유자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추진 근거와 시행방안을 제시했다.

현재는 전체 소유자의 90%에 달하는 높은 동의율을 바탕으로 착공을 눈앞에 두면서 시행주체와 구분소유자들의 높은 신뢰를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하남A구역 △하남B구역 △안산 선부동2구역 △안산 선부동3구역 △안산 건건동1구역 △용인2구역 △파주 협신 주택재건축 등 여러 현장을 수주하면서 쌓아온 실적을 바탕으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재개발·재건축 실적과 자금력은 물론 대외적으로도 많은 경험을 쌓고 있는 것이 케이더블유엠씨의 매력이다.

아울러 전문 인력 확보는 물론, 임직원들의 경험과 더불어 패기, 성실성까지 갖췄기 때문에 동종업계에서도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케이더블유엠씨는 올 해부터는 기존 전형적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장을 선별해서 수주하는 한편 향후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이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비롯해 맞춤형 대안 정비사업에 있어 업계 최고의 입지를 확고하게 굳힐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부동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 맞춤형 정비사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소규모 정비사업이라 할지라도 항상 토지등소유자의 입장에 서서 재산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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