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은 오는 28일(토) 중등 인강 사이트 '이투스me(이투스미)'를 오픈하고 중등 온라인 교육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번에 런칭하는 <이투스me>는 기존 가격의 40%를 차지하던 판매 수수료를 없애 가격 거품을 뺐고, 학생들이 모바일로 24시간 최고의 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 개개인을 분석한 1:1 맞춤형 입시컨설팅과 대입까지 이어지는 학습 커리큘럼으로 고입 및 대입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육진숙(국어), 강현정(수학), 전민주(영어), 조현수(사회), 김중렬(과학) 등 검증된 강사의 우수한 강의를 토대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우선적으로 중요시 할 것이다.
한편, 중등 온라인 교육 시장은 지난해 매출 기준 약 700억 원으로 고등 온라인 시장의 1/3 규모이다. 이에 이투스교육은 'ETOOSme(이투스미)'를 통한 중등 시장 점유율을 고등 사업부분과 유사한 50% 점유율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중등과 고등의 수직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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