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대에 입학하여 일반의 자격 취득하기
해외 의대에 입학하여 일반의 자격 취득하기
  • 명대명고
  • 승인 2016.02.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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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상담을 하다 보면 의과대학 입학에 목숨을 거는 학생 혹은 학부모들이 있다. 의사 부모를 가진 학생일수록 이 세상에 직업이란 의사밖에 없는 줄 안다. 그래서 서울의 의과대학이건 지방의 의과대학이건 가리지 않고 때로는 재수 삼수 사수도 불사한다.

의사라는 직업은 인명을 다루는 숭고한 직분이며, 현실적으로는 유복한 삶을 보장하는 안정적인 직업이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의과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미국에서는 학부를 졸업한 후에 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6년에서 8년이라는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1년에 1억원 정도의 학비를 감당해야 한다.

더구나 100:1의 경쟁률을 보이는 학교가 있을 정도로 경쟁이 심한데다가 미국 시민권 혹은 최소한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학생에게만 문호를 개방하는 의과대학이 대부분이므로, Medical School 에 진학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의과대학에 입학하는 것보다 수 십 배는 더 어려운 것이 사실,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라고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어려운 의사가 되기 위하여 의과대학 입학을 꿈 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옵션이 있다. Cepu Education Group에서 진행하고 있는 불가리아 소피아의과대학 (Medical University of Sophia) 에 입학하여 의사 혹은 치과의사가 되는 것이다.

1917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설립된 Medical University of Sophia에서는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여 졸업하면 일반의 의사와 치과의사의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유럽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명이 수학하고 있는 는 불가리아 최고의 대학으로 동 유럽에서는 그 명성이 있다.

그룹에서는 “Cepu Medical Studies at the MUS”를 설립하여 외국인 학생이 에 지원하여 합격증을 거머쥘 수 있도록 하며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순조롭게 학업을 마쳐 일반의 자격을 받을 때까지 수속 지원과 멘토링, 개인적인 생활에 관련된 지원까지 전방위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Cepu Medical Studies는 이탈리아 학생은 물론 기타 외국인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일반의 자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면 졸업과 동시에 불가리아는 물론 전역에서 일반의로 활동할 수 있고, 미국에서 의사로서 활동을 원한다면 USMLE를 치러 미국에서 의료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국시를 치러 우리나라에서 의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MUS에 지원하려면, Preparatory Course를 이수해야 하는데 성공적으로 Preparatory Course를 마칠 수 있도록 Cepu Medical Studies에서 모든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학생들은 100%입학이 가능하다.

글. 세쿼이아 그룹 박영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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