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관리협회는 노병용 우리관리주식회사 대표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주택관리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공군회관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 제13대 협회장을 선출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협회는 또 △김영환 감사(주식회사명건 대표) △김윤태 감사(에이비엠주식회사 대표)를 선출하고, 부회장은 정관에 따라 협회장에게 위임했다.
노병용 협회장은 “우리업계의 발전과 우리나라 공동주택관리 문화의 선진화에 방해가 되는 잘못된 법에 대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공동으로 대응해 개선하겠다”며 “이사회와 총회를 중심으로 한 투명한 협회운영, 협회 회원사간 원활한 정보교류, 소규모 지방 회원사의 활성화 방안 모색 및 화합 도모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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