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시엔디 최진호 대표이사
㈜진명시엔디 최진호 대표이사
하우징헤럴드 선정 2016 정비사업 스마트 CEO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6.06.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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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믿을 수 있는 정비사업 동반자

“출발도 좋아야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마무리입니다. 정비회사는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토지등소유자들과 가장 먼저 만나는 협력업체입니다. 의욕적으로 함께 첫 발을 내딛은 만큼 마지막 결승점까지 반드시 함께 웃으며 들어와야 할 무거운 책임이 있지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는 일이 생긴다 해도 전문가인 정비회사가 끝까지 잘 이끌어야 합니다. 끝까지 함께한다는 각오가 있어야하지요.”

㈜진명시엔디를 업계 최고로 일군 최진호 회장(사진)의 원칙은 분명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믿을 수 있는 정비사업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그의 단단한 의지는 진명시엔디가 2003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과 함께 등록해 현재까지 업계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유일한 정비업체라는 데서 확실히 드러난다.

정비업계의 부침에도 흔들리지 않고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것이다. 특히 진명시엔디는 부채 없이 안정적인 흑자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도 명성이 높다.

탄탄한 내실경영이 보여주듯 진명시엔디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재건축 부문 대규모 현장의 성공적 관리처분을 다수 이끌어왔다. 관리처분인가 및 100% 분양완료 실적만도 무려 14곳, 이 중 90%가 재건축 현장으로 이는 다른 정비업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실적이다.

양적으로 단연 전국 최고를 자랑할 뿐 아니라 한 번의 실패도 없었다는 점에서 신뢰도 역시 높은 업체로 통한다.

부산 화명주공(5,239세대), 부산 사직주공(2,947세대), 수원 천천주공(2,571세대), 수원 화서주공2단지(1,744세대) 등이 대표적인 사업장으로 2천세대 이상의 대단지에서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분양 등을 수행한 실적은 독보적이다.

하지만 최진호 회장은 사업장 수 늘리기에만 급급한 무분별한 몸집불리기를 가장 경계한다.

“실적을 높이는 것에만 급급하다보면 조합원의 이익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는 것은 물론 사업장의 특징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사업에 뛰어들게 됩니다. 시작은 좋을지 몰라도 정비사업자와 조합원 모두가 마지막까지 함께 웃는 경우는 드물죠. 정비회사의 사업적 내실은 조합원의 상황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 이를 전문성을 가지고 잘 이끌어가느냐에요. 정비회사 직원은 시공사 직원보다 더욱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을 리드해야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철저한 책임의식과 뛰어난 전문 역량 덕분에 진명시엔디와 함께한 현장은 언제나 최고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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