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창감정평가법인 이은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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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 선정 2016 정비사업 스마트 CEO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6.06.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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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 38년… 신뢰와 실력으로 승부 

오랜 역사와 전통은 실력과 신뢰의 상징으로 통한다. 1978년 창립해 올해로 38년의 역사를 잇고 있는 (주)삼창감정평가법인(대표이사 이은태·사진)은 국내 최고의 감정평가법인으로 손꼽힌다.

먼저 규모면에서 차별화 된 경쟁력을 지닌다. 전국 15개 본·지사를 갖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200여 명의 감정평가사를 비롯해 400여 명의 평가인력이 함께하는 전문성이 삼창감정평가법인의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신용등급 A+, 매출액 495억원의 안정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신속, 정확, 공정한 감정평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재건축 평가의 시초라 할 수 있는 2000년부터 정비사업에 뛰어든 삼창감정평가법인은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정비사업 감정평가 분야에서 업계최고의 실적과 신인도를 쌓아왔다.

지금까지 수임한 정비사업 감정평가 규모만 230조 원. 그만큼 조합의 신뢰를 얻어왔고 이를 실력으로 보답했다는 증거다. 잠실4단지, 대치청실, 개포시영, 고덕시영, 방배5구역, 둔촌주공, 포일주공, 개나리2,3,4,5차, 반포한양, 서초한양, 신반포5차 등 굵직한 사업장이 삼창감정평가법인과 함께했다.

특히 최근에는 서초, 강남 등 서울 중심부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는 중층아파트 감정평가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중층아파트 평가에 필수적인 일조, 조망, 소음, 프라이버시 등의 요소를 더욱 과학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자체적인 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 시스템을 도입, 현장 각각의 상황을 반영한 더욱 엄밀한 감정평가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시대의 요구, 환경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실력을 키우고 진화된 평가방법을 도입하는 노력이 있기에 30년을 훌쩍 넘는 시간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다.

“삼창감정평가법인의 목표는 정당한 평가를 통해 조합원의 자산 가치를 높이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에 기여하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방법을 도입, 누구나가 인정할 수 있는 균형원리에 근거한 평가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특히 서초구 A재건축조합은 감정평가를 통해 대폭의 세금 절감을 이룬 대표적인 사례다. 재건축 사업에 있어서 일반 분양분이 많으면 사업이익이 많이 발생하고 이익이 많으면 세금 부담도 늘어나게 된다.

이에 삼창감정평가법인은 법인세 산정을 위한 현물출자자산의 감정평가를 시행해 조합의 법인세를 대폭 절세하는 데 기여했다. 삼창감정평가법인의 역사는 곧 고객의 역사다.

재건축 조합과 조합원으로부터 받은 과분한 성원을 반드시 조합원의 더 큰 이익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하는 이은태 대표. 그의 다짐이 삼창감정평가법인의 앞으로의 30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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