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건축사사무소 이석도 대표이사
㈜삼하건축사사무소 이석도 대표이사
하우징헤럴드 선정 2016 정비사업 스마트 CEO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6.06.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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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건축 공간 만드는 설계의 1인자

건축의 기본은 무엇일까? 묻고 또 묻는다. 건축이 경제적 가치가 아니라 삶의 보금자리로 출발했던 초심을 강조하는 건축설계그룹, 바로 (주)삼하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이석도·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1998년 설립되어 18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삼하건축사사무소는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건축, 도시, 감리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이석도 대표는 경제와 기술의 진보 속에서 성장만을 강조했던 건축을 되돌아보고 초심으로 돌아간 건축 공간의 본질을 고민한다. 그 속에서 찾은 답은 행복하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사람 중심의 건축이다.

“도시와 건축을 경제 논리로만 따져서는 안 됩니다. 그 안에 가장 소중히 담아야 할 것은 ‘삶’이에요. 삼하건축사사무소는 물리적 가치보다‘인간본위’의 생활공간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도시 전체에 하나의 건축 문화로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이석도 대표가 삶에 밀착한 건축을 거듭 강조하는 것은 그의 오랜 공무원 이력과도 떼어놓을 수 없어 보인다. 1975년 서울시 건축직 공무원으로 임용된 그는 1998년 퇴임시까지 서초구, 강남구, 영등포구 건축과장 등을 거치며 누구보다도 가까이 시민들의 삶을 지켜보고 건축이 수행해야할 바른 역할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 결과가 삼하건축사사무소의 기본 가치로 이어진 것이다.

전문 건축 인력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건축을 선보이고 있는 삼하건축사사무소의 수주 현장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기로도 명성이 높다.

반포주공1,2단지, 서초무지개아파트, 청담 GS자이, 삼호가든1·2차, 개봉동제1구역, 성동구 용답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등의 설계를 맡아 조합으로부터 만족스러운 평가를 얻었다.

또 최근에는 고난이 건축설계기술을 증명하는 도시환경정비·주상복합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광장동 GS자이, 신도림 SK VIEW, 역삼동 쌍용플래티넘 밸류, 양재동 한솔로이젠트, 방배동 파스텔 SK VIEW, 서초 더샵 주상복합 증축공사 등 서울 중심권의 굵직한 현장 설계를 맡아 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탄탄한 내실을 갖춘 중견 설계사무실로 이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는 삼하건축사사무소. 이석도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력 강화와 인재양성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최상의 도시와 건축공간을 삼하의 이름으로 그려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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