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환경·재해 영향평가로 사업 지연 해소
정비사업에서 환경·재해 영향평가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사업추진에 있어 반드시 거쳐야하는 요식절차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환경·재해 등의 영향평가 전문업체 누리이엔씨(주) 김윤재 대표는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업체와 함께할 경우 사업시행인가 일정이 지연되는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주의를 준다.
“환경·재해 영향평가는 챙겨야 할 항목이 많고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합니다. 각종 규제도 수시로 변동하는 편이지요. 때문에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채 진행하다보면 보완사항이 계속해서 나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일정이 지연되지요. 환경·재해 영향평가 전문업체의 저력은 얼마나 보완사항을 최소화하는가, 다양한 기관과의 협의기간을 얼마나 단축하느냐로 따질 수 있지요.”
환경영향평가란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그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조사·예측·평가해 해로운 환경을 피하거나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절차다. 재해영향평가는 개발사업으로 인한 재해유발요인을 예측·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을 말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환경·재해 영향평가와 관련된 관심과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그런 면에서 2007년 설립되어 10여 년 동안 200여 건의 환경 및 재해 영향평가를 진행해온 누리이엔씨의 빠르고 정확한 영향평가는 업계에서 신뢰를 높이고 있다. ‘영등포 기계상가 시장정비사업’은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환경성검토, 수질오염 총량검토 협의, 저영향개발 사전협의, 교육환경보호에 관한 계획, 소음영향검토, 친환경인증, 사전재해 영향성검토 등 다양한 영향평가가 진행되었음에도 보완사항 없이 짧은 기간에 협의를 완료해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것이다.
전산화된 엔지니어링 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기술개발 등을 통해 끊임없이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있는 누리이엔씨는 언제나 최고를 추구한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수행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전문성과 경험,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누리이엔씨는 신속하고 정확한 가장 믿을 수 있는 환경·재해 영향평가를 약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