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스코 임형래 대표이사
㈜한국카스코 임형래 대표이사
하우징헤럴드 선정 2016 정비사업 스마트 CEO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6.06.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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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지키는 업계 최고 석면전문가

한때 ‘기적의 물질’로 불렸던 석면은 이제 ‘시한폭탄’으로 통하고 있다. 폭탄을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가 필요하듯 건강에 치명적인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해체 현장에 반드시 ‘석면전문가’가 투입되어야 한다. 자칫 서툴게 건드렸다가는 더 큰 위험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해체 현장에서 석면전문가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석면조사업체 부문에서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역량을 자랑하는 ㈜한국카스코(대표이사 임형래·사진)가 재건축·재개발 해체 현장에서 더욱 부지런히 뛰고 있다.

“석면조사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검증된 전문가와 함께해야 합니다. 한국카스코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비사업 수주·수행 실적을 보유한 석면조사·분석 및 공기질 측정 전문 업체입니다. 조사인원과 장비, 시설면에서 업계 최고를 자부하지요. 석면조사와 제거작업은 법에 따라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는데요. 여기서 지체하면 공사 일정 전체가 늦어지는 문제를 낳기도 합니다. 이를 고려하여 한국카스코는 신속한 조사로 조사 일수를 획기적으로 단축해가고 있지요.”

석면조사와 제거작업은 발주자가 조사기관에 석면조사를 의뢰하는 것을 시작으로 조사업체는 현장을 방문한 후 석면조사(건물실측) 및 의심물질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작성해 조합과 해체업체에 동시에 송부한다. 해체업체에서는 보고서를 근거로 석면 해체계획서를 작성한 후 관할 노동부에 신고하고, 노동부 감독관의 현장 방문 후 현장보양 및 장비·인원이 완벽할 때 비로소 승인이 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석면 해체 제거 후 내부 보양제를 남겨둔 상태에서 공기 중 농도를 측정하고, 기준치 미만일 때 해체제거가 완료된다. 대충 넘어가거나 전문성을 갖추지 못하면 완벽하게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이라는 수식어가 중요하다.

한국카스코에 대한 신뢰는 돈의문1구역, 고덕2단지, 불광제5구역, 인천 주안4구역, 노량진2구역, 서초한양아파트, 창원 율림구역, 고양 탄현주공아파트 등 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사업장은 물론 도시개발공사·LH공사 등 전국 50여개 현장이 증명해주고 있다.

1등이라는 타이틀보다 ‘역시 믿을 만하다’라는 신뢰에 더 큰 보람을 느낀다는 임형래 대표. 재개발·재건축 해체 현장이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가장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현장을 책임지고 있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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