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행정사 ㈜글로벌GN·GN토지보상행정사사무소 대표이사
김준호 행정사 ㈜글로벌GN·GN토지보상행정사사무소 대표이사
하우징헤럴드 선정 2016 정비사업 스마트 CEO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6.06.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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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먼저 찾는 토지보상 분야 선두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보상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GN·GN토지보상행정사사무소(대표이사 김준호·사진)는 현장이 신뢰하는 토지보상 전문 기업으로 통한다.

“토지보상 업체의 기본 업무는 정비사업의 현금청산업무, 지장물조사, 영업권·세입자현황조사, 행정심판 등입니다. 하지만 글로벌GN은 이에 더해 보상금 지급 오류 방지, 위장세입자 선별, 영업보상 대상 확인, 민원 방지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요.”

토지보상의 유형은 현장마다 가지각색이고 이에 따른 행정절차 역시 복잡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또 대상자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진행이 기약 없이 지연되기도 한다. 이에 글로벌GN은 상황에 맞게 최선의 방향을 잡고 해법을 찾아가는 데 탁월한 역량을 선보인다.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전문 인력의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보상절차에 산재해 있는 난제를 큰 잡음 없이 신속하게 풀어가는 데는 전문 역량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하지요. 글로벌GN에는 세입자 조사에서 토지보상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문 인력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글로벌GN이 단기간에 동종업계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우수한 인력이지요.”

무엇보다 김준호 대표가 현장 경험과 행정 전문성을 두루 갖춘 손꼽히는 전문가로 통한다.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주거환경연구원에서는 현금청산 및 손실보상 업무와 관련한 강의를 진행하고, 재개발·재건축 조합대표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보상관련 설명회 및 주민교육에도 앞장서 왔다.

“토지보상과 수용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분들이 많아요. 무조건 뺏기는 기분, 손해 보는 기분이 드는 거죠. 하지만 절차에 따라 가장 합리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이거든요. 행정절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어도 서로에 대한 오해를 줄일 수 있고, 또 자신의 권리를 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지요.”

일반인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토지보상과 수용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말하는 김준호 대표. 그는 그렇게 현장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이를 글로벌GN의 경쟁력으로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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