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7구역은 북서울 꿈의 숲과 오패산, 영측산, 청랑산이 사면에 포진하고 있다. 사업구역을 중심으로 미아역, 돌곶이역, 석계역, 성북역이 있어 지하철 접근이 용이하며, 새로 건설될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교통의 편리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다.
또한 인근공원 및 우이천이 생태적 네트워크로 연결되며, 수계복원으로 생태계가 재생되고 기존 자원을 활용한 환경 상황이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1인당 녹지율이 3.7%로 늘어나고 도로의 너비가 20미터에서 30미터로 넓어지며 건축 한계선까지 늘리면 50미터 정도까지 도로 폭이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장위7구역은 지하 2층부터 최고 29층까지 총 19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한다. 조합원분과 일반분양분 1천416세대, 임대아파트 295세대 등 총 1천711 세대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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