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전문관리사 명품 교육과정 개강
정비사업전문관리사 명품 교육과정 개강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6.09.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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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거환경연구원 주관 내년 1월 24일까지 진행
정비사업 이론과 실무 두루 학습·응용토록 구성

정비사업 교육의 메카인 사단법인 주거환경연구원이 재건축·재개발 최고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비사업전문관리사 정규 명품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연구원은 27일 오후 6시 연구원 강의실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시작된 첫 강의는 주거환경연구원 김호권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 ‘도시정비법 개정에 따른 정비사업 추진절차 및 주요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9월 27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앞으로 진행될 주요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정비계획 수립과 사업성 향상방안 △정비사업과 뉴스테이 접목방안 △추진위원회 구성·운영과 운영규정 해설 △조합설립 동의·창립총회 및 조합정관 작성 실무 △도시정비법의 형사처벌과 정보공개 △정비구역 해제 및 일몰제도 △시공자선정과 공사계약서 작성실무 △분양신청 및 관리처분계획수립 △정비사업 청산·해산실무 △매도청구소송 △명도소송, 현금청산·상가문제 등 관리처분관련 소송 △조합의 세무회계와 절세방안 △정비사업 종전·종후자산 감정평가 △토지수용 실무 △정비사업 주거이전비 및 세입자·영업보상평가 △이전고시 및 등기실무 △조합의 해산 및 청산실무 등으로 정비사업의 이론과 실무를 두루 학습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거환경연구원은 2003년 개원 이래 14년 동안 지속적으로 정비사업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정비사업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교육인원만 해도 2천100명에 달한다.

정비사업전문관리사과정이 이처럼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전문가에 의한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명품교육이면서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다.

정비사업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주거환경연구원이 교수,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각 분야별 대표자 등 최고의 실무전문가인 강사진과 더불어 법률과 실무사례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4개월에 걸쳐 정비사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경험을 해 봤지만 정작 정비사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었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면 반드시 받아야 할 교육이다”, “교육을 진작 받았더라면 소송에 휘말리지도 않고 시행착오를 겪지도 않았을 텐데”, “늦었지만 교육을 받고나니 무엇도 두려울게 없다”, “교육비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소송이나 절세강의를 들으니 수백배의 이익이 생겼다.”

그동안 교육에 참여한 추진위원장 또는 조합임원, 인·허가 담당 공무원, 각 분야별 전문가 등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얘기다.

강민교 주거환경연구원 교육센터실장은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린다고 한다. 하지만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조차 없다면 그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 정비사업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과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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