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1월 서울 송파구 풍납우성 아파트를 재건축한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최고 35층 아파트 7개 동 총 697가구로 건립된다. 이 중 9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전용면적 기준 △75㎡A형 11가구 △75㎡B형 3가구 △75㎡T형 5가구 △84㎡A형 10가구 △84㎡C형 10가구 △84㎡T형 36가구 △109㎡형 17가구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올림픽공원과 광나루한강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며 “특히, 일부 가구에서 한강과 올림픽공원 조망권을 갖춰 미래가치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로 재탄생하게 될 풍납우성아파트는 송파구 풍납2동 388-7번지389 2필지 일대로 구역면적 2만1천722㎡다.
이 단지는 올림픽공원과 한강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올림픽공원과 광나루한강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과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교육시설과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주변에 풍성초, 풍성중, 풍납중이 위치해 있고, 제2롯데월드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잠실 중심상권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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