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궐동 재개발 현설에 현대,효성 2곳 참여
오산궐동 재개발 현설에 현대,효성 2곳 참여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6.10.17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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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일 시공자 선정 입찰 마감

경기 오산시 오산궐동이 세번째 시공자 선정에 나선다.

지난 12일 경기도 오산시 오산궐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강경섭)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현대건설과 효성건설 2곳이 참여했다.

이에따라 조합에서는 오는 11월 2일에 오후2시에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참여 자격으로는 현설에 참여한 업체로 현설에서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된다.

또한, 입찰보증금은 2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입찰보증증권으로도 가능하다.

한편, 오산궐동은 경기 오산시 궐동 36-9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 8만8천293㎡이다. 이곳에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2층~지상28층 아파트 1천6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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