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주공4단지 재건축 시공자 3회 유찰
천안주공4단지 재건축 시공자 3회 유찰
  • 윤미진 기자
  • 승인 2016.10.24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 주공4단지 재건축조합의 세번째 시공사 입찰도 무산됐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감한 천안 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의 입찰에 삼호 1개사만 참여해 자동유찰됐다.

세차례에 걸친 입찰이 유찰되면서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현설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온 삼호를 수이계약 방식으로 선정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사업은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주공4단지 일대에 아파트 1천가구를 신축하는 것이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