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8구역 재개발 현설에 12개사 참여
인천 미추8구역 재개발 현설에 12개사 참여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6.12.06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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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1일 입찰 마감

인천 남구 미추8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권분순)이 대한토지신탁을 기업형 임대사업자로 선정한데 이어 시공자 선정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조합은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고, 현설에는 12개의 건설사들이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 모습을 보인 건설사는 △삼호건설 △두산건설 △쌍용건설 △한화건설 △한라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태영건설 △우미건설 △고려건설 △반도건설 △KCC건설 등 총 12개사다. 조합은 현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오는 21일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미추8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 남구 동주길20번길 60 일대로 시행면적 11만8천242㎡다.

조합은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공동주택 2천9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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