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욱 신동아종합건설 대표이사
김장욱 신동아종합건설 대표이사
“첨단기술력·철저한 품질관리로 정비사업 굳건한 파트너 되겠다”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7.01.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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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공공주택용지를 재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여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수주를 놓고 건설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 신동아종합건설(주)는 지난해 6월에 아파트 브랜드 블루아를 선보이면서 이미 2곳의 정비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

관급공사에 이어 주택사업분야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신동아종합건설(주)의 김장욱 대표는 “수많은 관급공사 경험으로 쌓은 경쟁력을 주택사업에서 보여주겠다”며 “정비사업 분야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동아종합건설에 대해 소개해 달라

=1971년 출범한 신동아종합건설은 그동안 국가 중요 기간산업 건설부문 공사에 전념 해왔다. 국내의 대규모 건축·토목프로젝트는 물론 해외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국위선양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뢰와 미래지향의 경영철학과 성실하고 원칙에 충실한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수행한 모든 공사를 고품질, 성실, 완벽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만족, 품질확보 및 준법정신확립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50여년간 수백 건의 공사실적 중 90% 이상이 관급공사에 이르는 신동아종합건설은 고객만족 실현과 철저한 시공품질 관리, 지속적인 신기술 연구개발 등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블루아 아파트로 정비사업에 도전장을 냈는데

=전반적인 건설경기 침체와 공공택지 공급 감소로 건설사업환경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보장된 정비사업 수주가 사업다각화와 건설경기를 타개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해법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사창2공구B블럭, 금촌2동2지구 수주를 밑거름으로 신동아종합건설이 정비사업 분야에서도 사업파트너로서의 제 몫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50여년간 수백 건의 공사 수행을 통한 경험에서 얻은 경쟁력을 블루아 아파트를 통해 명품주거단지로 선보이겠다.

▲신동아종합건설의 향후 운영계획은

=‘인간을 위한 기업, 보다 나은 공간 창조’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할 뿐만 아니라 분양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당사만의 혁신 평면 설계를 통해 발주처의 성공적 사업추진 원동력을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사업파트너가 되겠다.

신동아종합건설은 올해 민간부문 3천억원, 관급수주 2천억원 등 전체 5천억원의 수주 목표를 세우고 전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올 한해 쉼 없이 전진할 계획이다. 새롭게 거듭나는 신동아종합건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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