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다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기일)의 시공자 입찰이 오는 14일 오후 3시 마감된다.
조합이 지난달 1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7개 건설사가 대거 참여하면서 수주열기를 달궜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태영건설 △우미건설 △라인건설 △코오롱글로벌 △현대건설 △SK건설 △호반건설 △삼호 △고려개발 △쌍용건설 △진흥기업 등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곳 재개발사업은 의왕시 등칙골길 28(오전동) 일대 17만3천544㎡에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2천9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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