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3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16개 건설사 참여
덕소3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16개 건설사 참여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7.02.02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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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입찰 마감

지난 1일 덕소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승배)이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총 16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참여 건설사는 △두산건설 △효성건설 △라인건설 △SK건설 △쌍용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KCC건설 △대림산업 △중흥건설 △호반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GS건설 △(주)한양 등이다.

조합은 현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오는 23일 오후3시 조합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공고에 따르면 입찰 보증금은 100억원으로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증권으로 가능하다. 또한 조합은 컨소시엄도 허용키로 했다.

한편, 남양주 덕소3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111-2 일원으로 구역면적 19만6천939㎡이다. 조합의 사업개요에 따르면 아파트 2천9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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