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고천나구역 재개발 SKㆍ현산 컨소시엄 수주 유력
의왕 고천나구역 재개발 SKㆍ현산 컨소시엄 수주 유력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7.02.03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왕 고천나구역 재개발조합이 오는 25일 시공자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번의 유찰 끝에 지난달 13일 수의계약 입찰에서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SK건설ㆍ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에 대해 조합원들의 찬반을 물어 시공자로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조합관계자는 " 오는 25일 총회를 예정하고 있다"며 "오는 9일 대의원회를 개최해 최종 총회 날자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 의왕시 고천나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6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 9만438.06㎡다.

이곳에 용적률 280%이하·건폐율 50%이하를 적용, 지하2층~지상35층 규모의 아파트 1천8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을 받은 후 2014년 6월 20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