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115-12구역(한신신반포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입찰이 오는 24일 오후 3시 마감된다.
수원115-1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최영애)이 지난 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실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6개 건설사가 참여해 수주열기를 달궜다.
이번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는 △고려개발 △금호산업 △대림산업 △반도건설 △삼호 △신동아건설 △태영건설 △한라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효성 △KCC건설 △SK건설 등이다.
이곳 재건축사업은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306번길 13(인계동) 일원 4만4천549㎡에 지하 3층~지상 30층 공동주택 12개동 1천3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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