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마·변동8구역 재개발 내년 봄 분양 나선다
대전 도마·변동8구역 재개발 내년 봄 분양 나선다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7.02.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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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마·변동 8구역 재개발사업의 조합원 분양 신청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도마·변동 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중성)이 지난 6일 오후 조합원 분양 신청 마감 결과, 총 394명 중 82%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조합원 분양신청이 성황리에 마감됨에 따라 올해 관리처분총회와 인가를 마치고 내년 봄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대전 서구 도마동 179-30번지 일원의 도마·변동 8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2층〜지상 34층(20개 동) 규모에 1천881가구를 건설한다.

△39㎡ 63가구(임대 48가구) △49㎡ 63가구(임대 47가구) △59㎡A 287가구 △59㎡B 328가구 △74㎡ 520가구 △84㎡A는 200가구 △84㎡B, 84㎡C는 210가구 등이다. 분양 예정 시기는 내년 3〜4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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