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명 합격, 28일부터 자격증 발급

내달 7일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교육과정 개강

정비사업 민간자격증인 정비사업전문관리사의 제35차 합격자가 발표됐다.

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사)주거환경연구원은 16일 25명의 합격자 명단을 공고했다.

제35차 자격시험의 합격자는 △고은옥 △구경진 △구도형 △권순도 △김신학 △김유태 △김찬일 △남종명 △문상연 △박병규 △박정민 △안정영 △유금미 △유영조 △윤도혜 △이상협 △이성운 △이우종 △이정기 △이홍모 △정경순 △최원준 △하정일 △황금택 △황병화 등이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전문기관인 주거환경연구원에서는 민간자격증인 정비사업전문관리사 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지난 7일 주거환경연구원에서 정비사업 최고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인 정비사업전문관리사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제35차 자격시험을 시행했다.

자격증은 오는 28일부터 발급되며 주거환경연구원에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합격자명단은 주거환경연구원 홈페이지(www.reikorea.org)에 게시돼 있다.

한편, 주거환경연구원이 진행하는 올 상반기 '정비사업전문관리사 교육과정’은 다음달 7일 개강예정이다.

이에 주거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0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3월 3일까지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문상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