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GSㆍ대우ㆍ현대' 시공권 경쟁(1보)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GSㆍ대우ㆍ현대' 시공권 경쟁(1보)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7.02.28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26일 총회 예정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단지(재건축)의 시공권을 놓고 국내 대형건설사 3곳이 맞붙는다.

조합(조합장 이동인)이 2월 28일 오후 2시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3월 26일 오후 6시 과천시민회관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 마감뒤 각 건설사 관계자가 1명씩 입회한 자리에서 입찰제안서를 개봉했고, 각 사의 제안서 비교표는 이사회 등을 거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