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 6일 부평구 삼산1구역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과 정비구역을 변경·고시했다.
삼산1구역 재개발사업은 부평구 후정로 6-1(삼산동)일대 면적 3만3001.66㎡에 공동주택 726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한다.
시는 이미 경과한 정비사업 시행 예정시기, 임대주택 건설 비율을 17%에서 5%로 변경하는 한편 공공문화 체육시설을 폐지하고, 어린이공원 면적은 늘렸다.
이 곳은 2010년 조합 설립인가 이후 정체됐지만 이번 변경 고시로 사업이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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