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의 계림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용구)의 시공자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8개 건설회사가 관심을 보였다.
지난 2일 조합사무실에서 개최된 현장설명회에는 계룡건설, 덕평산업개발, 대우건설, 두산건설, 쌍용건설, 우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혜림건설 등 8개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현장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일정대로 오는 23일 오후 2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도급제 사업을 진행되는 이곳 재개발사업은 계림동 193번지 일대 5만2천749㎡에 용적률 227.76%를 적용, 24층 이하 908가구의 아파트를 건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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