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SUMMIT'으로 재탄생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조합장 이동인)의 새로운 시공자로 대우건설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26일 조합은 시공자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 개표 결과 총 1천12표 중 △기호1번 현대건설 363표 △기호2번 대우건설 381표 △기호3번 GS건설 261표를 득했다. 이에 대우건설이 최다득표하며 과천주공1단지의 최종 시공자로 선정됐다.
한편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7번지 일원에 위치한 과천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은 대지면적 96,128.2㎡에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1천7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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