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 추진위 국제 현상설계 통해 업체 선정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 추진위 국제 현상설계 통해 업체 선정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7.03.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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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우성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국제제한공개 현상설계에 나섰다.

지난 24일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연면적 46만889.23㎡에 지상 35층 이하 공동주택 2천71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설계용역으로 예정 설계금액은 62억9천400만원이다

응모자격은 △건축사법 제23조에 따라 업무신고를 한자(법인 포함)로서 같은 법 제28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록일 현재 해당관청으로부터 업무정지중인 업체는 제외 △단일 정비사업 2천500세대 이상의 사업시행인가 설계실적을 보유한 업체 △국내업체간 공동참여 불가 △국내건축사의 경우 국외건축사와 공동참여(공동수급대표자는 국내건축사로 함) 등 이다.

현장설명회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응모신청등록은 현장설명회 이후부터 4월 14일 오후 5시까지이다. 응모작품 접수는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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