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4구역 도시환경사업 시공자 현설에 6개사 참여
천호4구역 도시환경사업 시공자 현설에 6개사 참여
다음달 17일 입찰마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7.04.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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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서울 천호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 현설에는 6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현설 참여사는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호반건설, 효성, 제일건설이다.

일반경쟁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의 마감일은 다음달 17일 오후 5시이다.

입찰보증금은 85억원으로 보증기간 90일의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도 가능하다.

천호4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서울시 강동구 진황도로 12(천호동) 일원으로 구역면적 1만7천281㎡이다. 이 곳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공동주택 670가구, 오피스텔 324실을 포함한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을 건립한다. 총 공사비는 약 2525억원이다.

조합은 2005년 12월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돼 2013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2016년 8월 천호4촉진구역 촉진계획 변경 및 건축·교통심의를 통과했고, 지난 2월 22일 강동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계획을 인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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