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힐평창, 7개동 445세대 준공 후 분양 나서
데이즈힐평창, 7개동 445세대 준공 후 분양 나서
  • 윤미진 기자
  • 승인 2017.04.17 14: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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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테라스빌리지 데이즈힐평창의 실제 모습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2018년 2월 9일)이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전세계 5대륙 200여개 나라의 30억인구가 TV로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로서 평창은 세계인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게 되며, 아름다운 강원도 산과 동해바다, 하얀 설경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치, 조용한 시골마을이던 러시아의 작은도시 소치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수많은 외국관광객들이 몰리는 현상이 평창에서 재현될 것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평창지역에는 수많은 건설사들이 리조트와 호텔, 오피스텔 등을 건설중이거나 입주하고 있다. 이로한 특수를 타고 알펜시아리조트 인근 호텔 및 리조트는 이미 평당 1천600만원대 이상의 시세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알펜시아스키장과 골프장, 용평스키장의 슬로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고급 테라스빌리지인 데이즈힐평창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준공까지 마치고 분양 중임에도 7개동 445세대의 분양가는 평당 640만원~899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시세를 선보이고 있다.

고급 테라스빌리지인 데이즈힐 평창은 31㎡, 55㎡, 82㎡, 84㎡의 4가지 타입이다. 31㎡(전용 9.6평/분양14평형)의 경우 총분양가 8천900만~1억2천500만원대로 담보대출 60%를 받을 경우 실투자금은 3천500만~5천만원이다. 따라서 연간 수익률 10%이상의 높은 기대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

평창지역 고급리조트의 경우 2016년도 객실가동률은 65%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제2영동고속도로와 KTX가 개통되면서 객실가동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 수익률 또한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즈힐평창의 경우 2017년 4월 15일부터 2018년 4월 15일까지 1년간 임대수익 확정금 10%를 분양자들에게 지급해 주기 때문에 실제 분양가격은 10%를 더 할인해 주는 셈이다.

<문의 : 임복희 분양총괄부장 010-2881-0012>

▲ 데이즈힐평창에서 바라본 알펜시아스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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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 2017-04-20 17:57:14
알펜시아스키장이 저렇게 보인다면 위치가 괜찮은 것 같네요. 근데 수익율을 진짜로 보장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수익율 10년 확정보장 광고가 넘쳐나는데 문제가 많다고 어디서 본듯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