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 세무법인 이레 대표세무사 '지식나눔에 앞장서는 부동산·세무전문 넘버원'
이우진 세무법인 이레 대표세무사 '지식나눔에 앞장서는 부동산·세무전문 넘버원'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7.06.02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정비 사업은 경험이 8할이다. 빈번하게 바뀌는 법과 다양한 이해관계자, 여기에 각 조합별 특수성까지 고려하면 어느 하나 동일한 과정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법이 없다.

이때 추진력을 발휘하는 것이 풍부한 경험이다. ‘부동산 전문’, ‘정비사업 전문’이라는 타이틀로 세무사의 새로운 길을 연 이우진 대표세무사(사진). 도시정비 사업 현장을 27년 동안 누벼온 그가 업계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이유다.

15년 동안 국세청에서 세무 업무를 담당하며 행정적 기반을 두텁게 다진 이우진 세무사는 1990년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했다. 부동산 투기가 한창 과열이었던 1980년대, 부동산 자산의 명과 암을 가까이서 지켜본 그는 국세청 근무 당시 세무 지식에 어두워 곤란을 겪는 민원인을 숱하게 만났다. 그들을 제대로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세무사의 길을 택했기에 이우진 세무사는 자연스럽게 부동산 세무에 애정을 가졌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포주공아파트를 만나며 본격적으로 도시정비 사업과 연을 맺게 됐다.

“1992년 마포주공아파트가 국내 최초로 대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조합 측에서도 이와 관련한 전문 세무사를 찾기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국세청에 문의를 하던 중에 저를 소개받은 거죠. 저라고 별 수가 있나요. 처음 추진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라 책이나 사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결국 발로 뛰고 밤낮없이 공부를 한 덕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첫 대단지 정비사업 세무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한 이우진 세무사는 마포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장안2단지, 잠실1단지, 부천 송내, 평택 서정, 왕십리뉴타운3구역, 고덕시영, 천호1구역, 방배5구역, 개포3단지 등 굵직한 도시정비 사업과 함께 해왔다. 그 누적 실적만 해도 90개 이상의 정비사업조합, 총 8만세대를 훌쩍 넘는다.

동산과 세무, 완벽하게 잡은 두 마리 토끼 이우진 세무사의 강점은 다양한 경험과 꼼꼼함이다. 부동산 세무는 일정한 틀 안에서 움직이는 일반세무와 달리 사례별로 성격이 각각 달라 경험이 중요하다.

특히 이우진 세무사는 ‘세무사 출신 부동산 박사 1호’일 만큼 이론적 토대를 탄탄히 갖추고 있다. 세무사 활동을 하며 건국대학교대학원 부동산조세전공 행정학 석사,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자신의 배움을 나누기 위해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실무위주의 ‘부동산조세론’을 가르치고 있다.

“부동산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조합의 이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효율적인 세무 업무를 이끌 수 있습니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 도시정비 사례도 연구하게 되는데요. 단순히 겉만 새롭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비사업에 대한 개념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지요. 이러한 시각의 확대를 통해 부동산 세무의 새로운 영역도 고민하게 됩니다.”

세무회계 이론서를 집필하는 것은 물론 조합원을 상대로 한 강의도 마다하지 않는 이우진 세무사는 고객의 자산을 제대로 지켜내는 똑똑하고 든든한 세무를 말한다.

특히 조합원 스스로가 부동산 세무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눈높이 교육에 공을 들인다. 부동산 자산이 절대적인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관련 세금에 접근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이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하고 합리적인 길을 찾아내는 전문가, 그가 바로 이론과 현장 경험 모두를 풍부하게 갖춘 부동산 전문 이우진 세무사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