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호E&C 박건호 대표 '해체공사부터 이주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건호E&C 박건호 대표 '해체공사부터 이주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7.06.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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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내걸었다. 제대로 해내겠다는 각오이자 자신 있다는 선전포고이기도 하다.

(주)건호E&C(대표이사 박건호·사진)는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최일선에서 이주관리(토지수용), 폐석면 처리, 비계구조물 해체공사, 범죄예방(시설경비 및 신변보호)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 건설업체다.

박건호 대표는 자신의 이름을 따 회사를 설립했을 만큼 믿고 맡길 수 있는 조합의 듬직한 동반자를 자처한다.

“임직원 모두가 재개발·재건축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설립초기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침체기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어주고 각자의 맡은바 직무를 묵묵히 수행한 덕분에 내실을 다질 수 있었죠. 현재는 조합과 건설회사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국에는 수많은 재개발·재건축 현장이 있다. 건호E&C는 현장마다의 지역적 특성과 차별점에 포인트를 두고 맞춤형 관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 밀착하는 것이다. 구조물 해체 과정에서 민원 발생이 예상되는 현장은 사전에 관할구청, 시민단체, 주변학교, 유치원등 교육시설과 종교시설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폐석면 처리의 전 과정과 일반구조물의 해체 전 과정에 대해 여러 차례 설명회를 진행한다. 발주자 뿐 아니라 주변구역의 이해관계자들에게도 공사의 투명성을 검증받아 민원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결과로 이끈다.

“공사현장 뿐만 아니라 현장 주변의 상황을 배려하지 않는 막무가내식의 철거는 안전사고, 주변의 민원, 관할 행정청의 공사중지명령 등을 유발해 공사기간을 오히려 연장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이는 고스란히 추가적인 비용으로 이어지고요.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능력이 중요하지요.”

문제가 발생하면 이미 늦는다. 갈등의 요소 역시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한다.

건호E&C는 이렇듯 늘 한발 앞서 나가며 정비사업의 길을 안정적으로 다지고 있다. 사업의 안전, 현장의 안전 모두 책임 이주관리, 해체공사, 폐석면 처리, 범죄예방 업무에 있어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사업의 안전성뿐 아니라 현장에서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살펴 무재해 사업장을 이끄는 것도 건호E&C의 몫이다. “철거공사 현장에는 크고 작은 사고가 항상 잠재돼 있습니다. 최근 철거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해 근로자가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는 안타까운 사례가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아무리 최첨단 기술과 장비가 동원된다 해도 근로자 개인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소홀하면 사고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 역시 소홀히 할 수 없지요.”

이에 건호E&C는 현장에 투입되는 근로자 전체를 대상으로 매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일정에 쫓겨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하다 사고가 나는 비율이 높은 만큼 개인 안전장비의 점검, 휴식시간의 철저한 준수를 강조한다. 근로자가 안전과 휴식을 보장받을 때 작업 효율이 오히려 높아지는 법, 이는 아무리 급해도 빼놓지 않고 챙긴다.

또 근로자 개개인의 건강 체크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건호E&C는 따라올 수 없다.'

박건호 대표는 자신감 넘치는 비전과 함께 건호E&C와 함께하는 정비사업 현장의 안전을 보장한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맞춤형 관리, 노련한 경험을 통한 신속한 처리, 그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한 현장을 약속하는 건호E&C. 그 이름이 앞으로도 계속 빛나길 기대해본다.

▲ 건호E&C가 용역을 수행한 과천7-2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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