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파워 윤방현 대표
미래파워 윤방현 대표
조합원들 분쟁·인허가·비대위 문제 척척 해결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7.06.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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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파워의 윤방현 대표이사(사진)는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의 중요성을 공기에 비유하곤 한다. ‘공기가 없으면 사람이 살아갈 수 없듯이 정비업자가 없으면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다.

과거 정비사업 컨설팅업체에서 현재의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로 변화하면서 우리나라의 정비사업 문화도 상당히 많이 발전됐다. 사업장에서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체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중요해지면서 내실을 갖추고 믿을 수 있는 업체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

이것이 미래파워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다.

“저희는 미래파워만의 축적된 정비사업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비사업은 시작부터 완료까지 5~10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반 업체들은 전 과정을 경험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미래파워는 30여 곳의 정비사업을 이미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이를 경험하며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정비사업은 모두 같은 사업추진절차로 진행되지만, 사업장의 환경이나 조합원들의 특성 등이 사업장마다 모두 다르므로 반복적인 업무 진행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비슷하게 진행되다가도 어느 순간 완전히 새로운 상황을 만드는 변수들이 늘 존재하기 때문이다.

미래파워의 강력한 경쟁력은 다양한 사업 과정에서 얻은 맞춤형 해결책에서 비롯된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인 신축 8천934가구 인천 구월주공아파트 재건축(현 구월 힐스테이트, 롯데캐슬골드), 최상의 지분율 172%를 이뤄낸 반포주공3단지 재건축(현 반포 자이), 최고의 용적률 902%를 실현한 여의도미주아파트 재건축(현 여의도 롯데캐슬아이비), 사업 최단기간인 2주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얻은 인천 간석주공아파트 재건축(현 간석 래미안·자이) 등은 모두 미래파워가 참여했던 사업이다.

이와 같은 대형 사업에서 미래파워는 조합원들의 분쟁, 인허가 문제 해결, 협력업체와의 다툼, 비상대책위원회 문제 등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왔으며,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는 통합 DB 프로그램으로 관리되고, 조합과 조합원에게 최적의 업무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 미래파워는 변화하는 업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탄한 슬림형 정예 조직으로 회사를 재정비하고 철저한 실무 중심으로 업무체계 보완했다.

‘미래파워’라는 이름에 담긴 비전처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정비업자는 사업의 시작부터 완료까지 조합과 조합원 바로 옆 항상 함께하는 제1의 조력자입니다. 그 중요한 역할에 대한 사명감을 잊지 않는 미래파워가 되도록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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