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감정평가법인 이대창 대표 "정비사업 최적화 프로그램 통해 만족도 ‘최고’"
중앙감정평가법인 이대창 대표 "정비사업 최적화 프로그램 통해 만족도 ‘최고’"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7.06.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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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공정해야한다. 이 기본 원칙에 하나를 더하자면 최적화일 것이다. ㈜중앙감정평가법인(대표이사 이대창·사진)은 200여명의 감정평가사와 30여명의 정비사업전문관리사를 포함, 약 450명의 전문 인력을 갖춘 대형 감정평가법인으로 감정평가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과학적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구현으로 이해관계자가 두루 만족할만한 최적의 평가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더욱 높이 평가받는다.

“중앙감정평가원은 서울대학교 통계연구소와 공동 개발한‘정비사업 최적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조합원별 추정분담금의 민감도를 더욱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십 번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조합원간의 균형을 이루는 최적의 가격수준을 도출해낼 수 있지요. 객관적 데이터를 근거로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갈등 요소가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조합원의 만족도도 높아졌습니다.”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감정평가에 대한 이견이 큰 갈등으로 번질 수 있는 정비사업에서 과학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최적화’는 결정적인 경쟁력이다.

1991년 설립 이래 숱한 감정평가 경험을 축적해온 중앙감정평가법인은 이렇듯 늘 변화하며 새로운 길, 최선의 감정평가 방법을 찾아왔다. 그 결과 신반포5차, 방배동서리풀단독, 송파반도아파트, 용산전면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200여 사업장의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다.

전국 15개 본·지사 네트워크를 구축한 탄탄한 조직력도 강점으로 작용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발주한 15개 재정비촉진지구 내 180여개 구역의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 구축 용역’수행은 여러모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중앙감정평가법인은 정비사업의 사업성 분석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었기 때문에 종전 및 종후자산 감정평가 뿐만 아니라 사업비도 항목별로 추정할 수 있게 되었다. 과학적 시스템과 감정평가에 대한 공신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의미있는 성과라 할 수 있다.

한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보도 눈에 띈다. 경기도 안성의 장능3리 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물품 지원 및 체육행사 등 교류 활동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웃과의 친밀한 소통은 정비사업 현장에서의 유연하고 친근한 소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중앙감정평가법인은 올해로 설립 26년째를 맞고 있는 뚝심 있는 기업이지만 더 젊어지려고 노력한다. 새로운 감정평가 기법을 개발하고, 새로운 감정평가 방법을 제안한다. 그렇게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감정평가법인을 착실하게 일궈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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