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입찰 마감
서울 관악구 봉천 제12-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연순)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조합은 지난 7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총 8개의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참여한 업체로는 △KCC건설 △제일건설 △일성건설 △한양 △삼호 △라인건설 △효성건설 △대림산업 등이다.
현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3시에 조합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고 컨소시엄은 불허키로 했다.
한편, 봉천 제12-1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44-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2만8천25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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