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12-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설에 8개사 참여
봉천12-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설에 8개사 참여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7.06.13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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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 제12-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연순)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조합은 지난 7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총 8개의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참여한 업체로는 △KCC건설 △제일건설 △일성건설 △한양 △삼호 △라인건설 △효성건설 △대림산업 등이다. 현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3시에 조합사무실에서 입찰제안서를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고 컨소시엄은 불허키로 했다. 한편, 봉천 제12-1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44-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2만8천259㎡이다. 이 곳에 건폐율 23.62%, 용적률 220.90%를 적용 지하 3층~지상 18층 9개동 아파트 51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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