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재건축 분양 물량 2만가구 연내 쏟아진다
서울 재개발·재건축 분양 물량 2만가구 연내 쏟아진다
  • 하우징헤럴드
  • 승인 2017.06.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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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 42개 단지 조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서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지 일반분양물량은 42개 단지, 2만823가구로 조사됐다. 이중 재건축이 9천570가구, 재개발은 9천20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이 2천233가구를 차지했다.

강남권에선 9곳에서 5천33가구가 분양예정이다.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723가구)와 신반포6차의 신반포센트럴자이(142가구)가 7월 분양예정이다.

이어 8월에 개포시영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208가구)가, 10월엔 거여마천뉴타운 거여2-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378가구)이 분양될 예정이다.

도심권 중 마포구에선 마포로6구역의 공덕 SK 리더스뷰(주상복합, 255가구)가 7월에, 염리3구역을 재개발하는 마포그랑자이(424가구)가 9월에 분양예정이다.

서대문구에선 이달에 수색4구역의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와 가재울6구역의 DMC 에코자이(552가구)가 분양된다.

이어 북아현 1-1구역의 힐스테이트 신촌(345가구)은 9월 분양한다. 홍제3구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361가구)는 12월 분양예정이다.

용산구에선 국제빌딩4구역의 용산 센트럴파크 효성해링턴 스퀘어(주상복합, 637가구)가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강서권에선 영등포구 신길12구역 신길센트럴자이(482가구)가 7월 분양된다.

또 영등포구 당산동 상아현대를 재건축하는 당산 아이파크(161가구)가 12월 분양예정이다.

강북권에선 동대문구 청량4구역의 청량리 롯데캐슬(주상복합, 1291가구)이 10월 분양 예정이다. 또 상계주공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하는 상계주공8단지 상계 꿈에그린(80가구)이 8월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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