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14차 공동사업자 현설에 10개사 참여
신반포14차 공동사업자 현설에 10개사 참여
다음달 31일 입찰마감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7.06.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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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신반포14차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정현)이 사업추진을 공동사업 시행으로 전환하면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5일 조합은 공동사업시행 건건설업자 선정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설에는 모두 10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참여 건설사로는 △GS건설 △SK건설 △현대건설 △호반건설 △롯데건설 △대림산업 △우미건설 △동부건설 △IS동서 △(주)효성 등이다.

조합은 현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다음달인 7월 31일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조합의 입찰공고에 따르면 공사비 예정가격은 818억9천200만원이고 대여금은 310억원이다.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입찰이고 입찰보증금은 25억원으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조합은 컨소시엄은 불허토록 했다.

한편, 신반포14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23길 31 일대로 구역면적 1만628.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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