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대규모 정비사업지 문화8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파란불이 켜졌다.
지난 13일 문화8구역 재개발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8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현설 참여사는 GS건설, SK건설, 두산건설, 쌍용건설, 한양, 태영건설, 금성백조 등이다.
조합은 다음달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날 입찰이 성사될 경우, 조합은 오는 9월2일 총회를 개최해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대전시 문화동 435-4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의 아파트 1천60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한다.
Tag
#N
저작권자 © 하우징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