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미래에셋·마이마알이 참여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천안 대흥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총 3개사가 참석했다.
20일 대흥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 17일 임대사업자 현설에는 △한국토지신탁 △미래에셋 △마이마알이가 참석했다.
입찰제안서 마감일은 다음달 10일 목요일 오후 2시다.
대흥4구역은 지난해 하반기 국토부가 선정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구역으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216-12번지 일대 7만7천341㎡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 3월 포스코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용적률 572.72%, 건폐율 26.52%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아파트 2천629가구, 오피스텔 301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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