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동산 박람회 내달 17일 개막
국제부동산 박람회 내달 17일 개막
삼성동 코엑스... 20여개국 300여 업체 참여
  • 김상규 전문기자
  • 승인 2017.07.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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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 성수·영등포기계상가·수원115-6 등 재개발구역 소개

한국경제신문사와 영국 인포마 그룹이 주최하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가 개막된다.

다음달 17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 D홀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여 나라에서 300여사가 참여해 초고층빌딩 및 고급 주거시설 등 투자 상품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이 활용된 스마트 하우징부터 AR 모델하우스, 모바일 주택 등 부동산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리조트나 골프장 등 다양한 투자 상품도 선보이며, 국제 부동산 컨퍼런스 ‘동아시아 부동산 서밋’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도 예측할 수 있다.

(주)글로벌GN의 김준호 대표는 “올해 시티스케이프 코리아는 세계 여러 나라의 부동산 트렌드와 다양한 부동산 투자상품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글로벌GN에서도 성수전략정비구역과 영등포 기계상가, 수원115-6구역 등 재개발사업 구역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와 관람객들은 AR 화면의 신청 버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AR 브로슈어는 한경부동산연구소로 문의하면 받아볼 수 있다. 인터넷홈페이지(http://oh2.me/cityscapekorea)와 페이스북에서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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