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수주를 놓고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이 맞붙는다.
지난 28일 마감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한때 양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조합원들의 반발로 무산돼 양사가 맞붙게 됐다.
이 단지는 서초동 1333 일대에 최고 35층, 1천340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예정공사비는 3천23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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