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인본... 사람 중심의 의리있는 법률 서비스 동반자
법무법인 인본... 사람 중심의 의리있는 법률 서비스 동반자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7.08.04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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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다. 역동적이다. 2012년, 열정과 능력을 겸비한 40대의 젊은 변호사들이 모여 설립한 법무법인 인본(김종규, 정한철, 진상욱 변호사·사진 왼쪽부터)이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김종규, 정한철, 진상욱 변호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부동산 제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예측불허의 이슈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재건축·재개발 현장을 발로 뛰며 고객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법무법인 인본의 가치는 이름에서 가장 명료하게 드러난다. 사람 ‘인(人)’, 근본 ‘본(本)’에서 알 수 있듯이 법무법인 인본은 사람의 근본적인 도리를 따르고, 그 도리가 법률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다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팀, 송무팀, 법인팀, 회생팀으로 구성돼 있고, 2016년부터 김종규, 정한철, 진상욱 변호사를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전담팀을 만들어 현재는 재개발·재건축을 전문으로 하는 법무법인으로 재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정비사업 현장은 어느 곳보다 법과 사람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사람을 설득하지 못해 법이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사람 중심의 법률서비스를 내세운 법무법인 인본이 더욱 필요한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법무법인 인본은 도시정비 사업 분야와 건설 분야에서 다수의 소송과 법률자문을 수행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응암1구역, 안산중앙주공1단지, 능곡연합주택, 노량진8구역, 상계5구역, 서초 우성1차, 안양 미륭아파트 등 서울·수도권 사업장은 물론 천안 원성동, 광주 운암 주공3단지, 춘천 소양촉진2구역, 대구 신암1동 등 지방 사업장까지 거침없이 넘나들며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세상, 조합과 함께하는 법 법무법인 인본은 고객 행복을 법률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방향으로 삼는다. 경영슬로건 역시‘법률서비스를 재창조하는 법무법인, 가장 일하기 좋은 법무법인, 의리가 있는 법무법인’이다.

“아직까지도 법률서비스의 문턱을 높게 느끼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을 크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이에 법무법인 인본은 가장 마지막 희망의 끈이 되려고 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과 분쟁 해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최적의 해결방안을 찾아 지속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의리와 관계를 중요시하는 법무법인 인본의 진심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서도 엿볼 수 있다.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 등에 무료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고, 동대문 및 남대문 쪽방센터 운영위원, 인테리어25시 봉사단, 라이온스, 제이씨, 청소년육성회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다소 거칠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정비사업 현장에서 법무법인 인본은 존중과 배려를 앞세워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꾼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법무법인 인본, 이들과 함께라면 조합원의 꿈과 미래도 좀 더 밝아질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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