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한신4지구 재건축, GS vs 롯데 '자웅' (1보)
서초 한신4지구 재건축, GS vs 롯데 '자웅' (1보)
  • 문상연 기자
  • 승인 2017.09.19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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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5일 총회서 결판

서초구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의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의 경쟁구도가 GS건설과 롯데건설의 양자간 대결로 압축됐다.

지난 18일 한신4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학규)는 14시에 조합사무실에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과 롯데건설이 입찰에 참여했다.

조합은 입찰이 성공적으로 성사되면서 다음달 15일 총회를 개최해 최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0-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 15만8천555.80㎡다. 이곳에 지하3층~지하35층 아파트 31개동 3천6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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