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정4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 2개사 참여
십정4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 2개사 참여
금강주택·서해종합건설 참석…다음달 16일 입찰 마감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7.09.21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광역시 십정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2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21일 십정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명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금강주택 △서해종합건설 등 2개사가 참석했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은 다음달 16일 오후 4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30억원으로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166-1번지 일대 4만5천139.5㎡를 대상으로 하며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약 8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